사랑니 발치 전 스케일링? 세균감염 예방 중요합니다. > 원장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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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니 발치 전 스케일링이 왜 필요한지에 관하여 이야기해드릴까 합니다.

사랑니를 뽑을 목적으로 강남레옹치과에 방문하시면 우선 검진을 위해 엑스레이를 촬영합니다. 구강위생관리가 불량할 경우 스케일링이 먼저 선행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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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으러 왔는데

왜 스케일링을 해야 되나요?"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종종 있는데, 이렇게까지 물어보진 않으셨지만 분명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 강남레옹치과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저를 비롯해, 발치를 잘 해주시는 원장님들이 계셔서 쉽고 빠르게 뽑을 수 있지만 그래도 발치는 관혈적 치료 즉, 수술입니다.

그렇다는건 혈관을 통해 구강내 존재했던 여러 세균이 몸 속으로 침투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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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과 치태는 세균 덩어리들입니다.

그리고 치석과 치태가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쌓여 있다면 눈에 안 보이는 잇몸 속에도 그와 버금가게 침착 되어 있을 건데,

그것은 또 치주질환의 원인이기 때문에 분명 작거나 크게 염증도 생겨져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랑니를 뽑고, 출혈이 일어난다면 주변 세균과 염증이 혈관내로 들어가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뿐만 아니라 출혈을 야기하는 치료는 반드시 최대한 깨끗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전 환자분의 입 안 환경을 깨끗하게 하여 세균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강남레옹치과는 사용하는 기구와 재료의 멸균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지요.

한번 사용했던 기구는 무조건 세척, 소독, 멸균 과정을 거치고 진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무균 상태를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잇몸 염증이 심한 상황에서는 마취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뽑는 과정이 너무 고생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소염제를 처방해드리고 스케일링도 하면서 부은 잇몸을 가라앉힌 뒤 발치를 할 수 있습니다.

발치 전 필요한 경우에는 스케일링을 할 수 있으며, 환자분들께 충분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시켜드린 뒤 진행합니다.

https://www.gangnamdental.co.kr/condata/141

당일로 뽑으러 오신 분들도 예외는 아니니, 사랑니를 뽑으러 왔는데 스케일링부터 한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언제나 최선의 진료를 위해 노력하는 저희 강남레옹치과를 믿고 맡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https://blog.naver.com/young31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