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Qray) 정밀 분석을 통한 치아 손상 없는 반점치 치료 / 치아가 얼룩덜룩해요 > 원장님 칼럼

 

반점치란 앞니에 하얗게 보이는 얼룩 한 점으로 치아 가장 겉에 있는 법랑질층의 석회화가 부족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가 형성될 때 선천적으로 석회화가 덜 된 법랑질 측에 빛이 반사하며 치아가 하얗게 보이는 것입니다. 

"반점치는 왜 생기나요?"

 

▲치아에 외상이 생긴 경우

치아에 충격을 받았을 때도 백색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치아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백색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강위생관리가 미흡한 경우

구강위생관리가 불량한 경우에는 치아에 하얀 치태가 쌓이게 되고 치태가 지속적으로 제거되지 않으면 충기가 생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충치 전단계인 치아 표면이 부식되는 탈회로 인해 백색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원인

선천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백색반점은 이미 치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반점 치아입니다.

 때문에 범위가 큰 경우가 많으며 예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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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치 VS 충치

 

 

반점치는 충치인가요? 반점치라고 전부 충치는 아닙니다.

반점치와 충치는 정확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반점치와 충치는 엄연히 다른 치료 방법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명확한 구분이 중요합니다.

 

 

 반점치와 충치는 명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반점치와 충치를 구분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엄연히 다른 치료 방법이 적용돼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육안으로 진단하기

반점치는 대부분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 변화가 없습니다.

반면에 충치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기 때문에 범위가 커지거나 색상이 갈수록 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용 기구를 사용하기

치과용 기구를 사용하여 치아 표면을 긁어내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반점치의 경우 주변 치아 표면과 비슷하게 매끈하여 긁히지 않습니다.

다만 충치의 경우에는 치아가 부식되어 날카로운 기구에 쉽게 긁히고 푹푹 파이는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위의 두 가지 방법은 보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치과의사마다 진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강남레옹치과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큐레이라는 치과용 장비를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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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얼룩덜룩해요"

 

 

20대 여성 환자분으로 치아 끝부분으로 하얀 점들이 치아에 크게 있는 모습입니다.

치아가 크게 틀어지지 부분은 보이지 않으나 치아에 있는 백색반점으로 인해 얼룩덜룩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반점치를 제거할 수 있는지 모르고 계시다가 강남레옹치과를 찾아주셨습니다^^

크기가 큰 백색반점의 경우 완전한 제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미리 설명을 드렸습니다.

제거를 함으로써 다만 기존보다는 얼룩덜룩한 부분이 확실하게 개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을 드리고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강남레옹치과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치아의 미세한 충치도 파악할 수 있는 치과용 큐레이를 사용합니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치아의 미세한 변화를 파악하는 치과용 기기로 치아에 가시광선을 비춰 반사되는 빛을 통해 치아의 미세한 충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큐레이는 정광량 형광기 진단 검사 기술이라고도 부르는데 보통 큐레이(Q-ray)라고 보통 부릅니다.

 

치아를 진단할 때 푸른색 가지 광선이 나오면 바이오 필름이 있는 곳을 찾아낼 수 있어 특정 필터를 활용해 붉은 형광으로 분류하고,

각종 치아에 생긴 치아의 미세한 금이나 충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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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치 치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