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 후 통증 및 기간 / 신경치료 후 식사 > 원장님 칼럼

 

치료 기간과 횟수는 치아의 위치나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은 1~2주 간격으로 2~4회 정도 나눠서 진행됩니다.

신경관을 찾고 신경관의 길이를 기계로 정확히 측정하며 신경관을 소독하고 밀봉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보통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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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를 시작했는데 아프지 않으면 치료를 중단해도 괜찮나요?"

 

 

 

일반적으로는 치료를 위해 마취를 합니다.

마취는 보통 2~3시간 후에 풀리니 그전에 입술이나 볼을 씹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고 마취가 풀린 후에 식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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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를 했는데도 통증이 있어요.”

 

 

마취가 풀린 후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치료 첫날, 치아에 염증이 많이 있었거나 아팠던 치아일수록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참지 말고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드셔도 됩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치과로 연락 주셔서 체크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치료가 완전히 끝난 후 6개월까지 통증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 양상이 더 심해지지 않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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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 한 후에 하얀 임시 재료를 했다는데 이게 뭔가요?”

 

 

신경치료를 하기 위해서 신경관을 찾기 위해 치아 가운데를 뚫어놓습니다. 다음 진료까지 이 구멍을 임시로 메꾸기 위해 임시 재료로 막아놓습니다.

캐비톤이라고 하는 임시 재료이고 신경치료를 시작하면 완료되지 전까지 임시 재료로 밀봉해 놓습니다.

임시 재료가 굳는데 보통 2시간 정도 걸리니 씹는 음식은 삼가고 혀로 대어 보는 것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임시 재료가 떨어지게 된다면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다음 약속 날 전이라도 연락 주시고 치과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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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한 치아로 식사해도 되나요?”

 

 

신경치료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엑스레이에서 보시다 싶이 치아 내부에는 공간이 생겨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치료 중인 치아는 신경을 긁어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약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치료한 치아 반대쪽으로 식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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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만 하면 치료는 끝나는 건가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신경치료한 치아는 신경을 긁어냈기 때문에 치아에 수분과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푸석하고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치아가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크라운이라는 보철을 씌워서 치아를 보호하고 저작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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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해도 흡연, 음주 가능한가요?”

 

 

흡연과 음주는 신경치료한 치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통증으로 인해 약을 먹고 있다면 음주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레옹치과의 보존과 전문의 장유리 원장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는 신경치료 후 주의사항입니다.

자세하게 핵심만 알려주시니 신경치료 중이거나 예정인 환자분들은 한 번씩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강남레옹치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원문: https://blog.naver.com/drkimjun/223126959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