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브릿지 어떤 것이 좋을까요? > 원장님 칼럼

임플란트와 브릿지를 비교해보자면,

충치와 잇몸염등으로 인해 치아를 발치하게 된다면 임플란트 혹은 브릿지 치료를 권유합니다.

임플란트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방법이고, 브릿지는 예전부터 많이 해오던 보철물입니다.

무조건 임플란트가 답은 아니지만 최근 임플란트에 대한 발달이 활발하고 성공률이 높은 편입니다.

 

임플란트는 주로 충치로 인해 치아가 약해져 발치를 할 경우, 즉 잇몸뼈의 상태가 튼튼 할 수록 성공률이 높은 치료방법입니다.

브릿지는 잇몸자체가 잇몸염으로 잇몸뼈 상태가 좋지 않아 임플란트 실패가 예상이 될 때 옆 치아를 깍아 상실된 치아를 회복하는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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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를 하자니 빠진 치아의 앞, 뒤 치아를 깍아내는 것이 싫고,

임플란트를 하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무섭고 걱정이 돼요"

 

 

사실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현재 임플란트의 대중화로 임플란트 비용이 브릿지 비용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적게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빠진 치아의 앞 뒤 치아를 깍아낼 필요가 없이 치아가 빠진 부분만 독립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빠진 부위의 잇몸뼈가 튼튼하다면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임플란트 수술은 무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실 임플란트 수술이나 브릿지 제작을 위한 마취가 거의 동일합니다.

임플란트 수술은 통증이 적으며 발치를 할 때보다도 통증이 유사하거나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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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임플란트가 좋다?

 

임플란트가 좋은 치료긴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치료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브릿지의 경우 치료기간이 빠르면 1~2주 정도면 끝나는데 반해 임플란트는 최소 3개월의 치료기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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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를 선택하는 경우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경우

잇몸뼈가 부족해서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심기 어렵거나 뼈이식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면 브릿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빠진 치아의 앞 뒤 치아가 이미 손상되어 어짜피 크라운을 해야하는 경우

앞 뒤치아도 크라운 치료를 하면서 상실된 치아도 같이 치료가 가능한 브릿지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있습니다.

 

▲당장 씹는 것이 불편하여 임플란트 식립까지 기다리기 힘든 경우

당장의 식사가 어려울 정도로 씹는 것이 불편하면 임플란트 식립까지 기다리기 힘들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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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선택하는 이유

 

▲브릿지를 하였을 때 치아 상실 부위가 많고 힘을 받아야 하는 치아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

▲브릿지를 하였을 때 씹는 힘이 너무 과도해서 자연치에 무리가 예상될 경우

▲씹는 힘이 강한 경우

▲주변치아를 삭제하고 싶지 않는 경우

 

브릿지는 옆치아에게 힘을 분산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옆치아가 상실된 치아가 해야할 일을 하게 됩니다.

씹는 힘이 너무 강하거나 힘을 받아야하는 옆 치아가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 치아라면 옆 치아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옆 치아의 손상없이 상실된 치아의 회복을 원하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 치료의 선택에 있어 저는 많은 점들을 고려하여 진단을 내려야합니다.

환자의 건강상태, 앞으로 예상되는 치료기간, 이전 치료 경험, 맞닿는 치아상태, 경제사항 등 많은 부분을 검토해야합니다.

무조건적인 치료보다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올바른 진단 후에 치과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자가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충분한 상의 끝에 치료에 들어가야합니다. 혹시나 상실된 치아에 대한 치료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강남레옹치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강남레옹치과 임플란트

https://www.gangnamdental.co.kr/content/im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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