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잊지 말고 보험 되는 연 1회 스케일링하세요 / 잇몸치료가 꼭 필요할까? / 연 1회 스케일링 비용 > 원장님 칼럼

안녕하세요. 강남레옹치과 원장 편영훈입니다.

10월 시작은 공휴일로 시작하네요.

강남레옹치과는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공휴일에도, 일요일에도 진료를 합니다.

혹시나 평일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우신 환자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올해가 이제 3개월 남았는데요.

열심히 달려온 지금까지의 2024년은 어떠셨는지요?

올해가 가기 전에 마무리할 일정이나 계획은 없으신가요?

마지막 남은 3개월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치과에 적어도 1년에 1~2번 정도는 꾸준히 치과에 오시고 계시나요?

늘 강조하는 것이 불편한 것이 없어도 치과에 오셔서

검진 후 스케일링은 받고 가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 스케일링입니다.

혹시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고 시린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잇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치과에서 6개월 간격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만으로도 잇몸 질환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잇몸이 땡땡 붓고 양치할 때마다 피가 나요"

 

 

30대 여성 환자분으로 잇몸이 붓고 양치할 때마다 피가 난 나고 하셨습니다.

치아 사이에 잇몸이 팽팽하게 부어있고 빨갛게 발적 되어 있습니다.

원래 스케일링을 적어도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받아오셨는데

최근에 너무 일이 바빠져서 1년 정도 못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당일 스케일링을 진행하고 잇몸치료를 병행하면서

환자분께서 댁에 가셔서 직접 구강관리를 하실 수 있으시도록

양치 관리법을 설명드리면서 치료를 도와드렸습니다.

 

 

 

 

 

[언제 스케일링을 해야 할까?]

 

양치질할 때 피가 난다? 자고 일어났는데 잇몸에서 피가 난다?

 구취가 생겼다? 몸에서 보내는 스케일링 신호입니다.

건강보험 혜택은 1년에 한 번만 되지만 양치질이 어려워

금방 치석이 쌓이는 편이거나 1년에 2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받아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치아 관리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스케일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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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양치질을 꼼꼼하게 잘해도 제거가 되지 않는

플러그와 세균이 쌓이게 되어

그것들이 석회화되어 치아에 붙어 굳어진 것들을 치석이라고 하는데

이 치석을 전용기고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스케일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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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쌓인 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잇몸이 내려앉아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이 진행이 됩니다.

치주염은 치아를 지지해 주는 잇몸뼈가 점차 내려앉아

치아를 지탱해 줄 힘이 없어져 결국은 치아가 흔들리게 되며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어 잇몸치료를 따로 진행하게 됩니다. 

 

 

 

 

 

[잇몸 치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